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물건을 판다며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일란성 쌍둥이 형제 20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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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쌍둥이라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가 문제극 제기하면 서로 자신이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물건을 판다며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일란성 쌍둥이 형제 20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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