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옥 신임 대법관이 오늘(8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박 대법관은 취임사에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법관은 대법관으로 지명된 이후 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지 100일 만에야 인준안이 통과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박상옥 신임 대법관이 오늘(8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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