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채권 투자를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증권회사의 운전기사로 일하면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로 좋은 증권 정보가 있는 척 안 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3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채권 투자를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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