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대금을 잘못 입금했다며 차액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소상공인을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29살 진 모 씨와 31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 등
경찰 조사결과 진 씨 등은 대포통장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일반 통장을 이용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물품 대금을 잘못 입금했다며 차액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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