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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처럼 단맛을 내는 올리고당이 화제다.
올리고당이란 포도당에 과당이 결합한 것으로 설탕 대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설탕처럼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상대적으로 적어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사용한다.
하지만 올리고당은 70℃ 이상에서 오랫동안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때문에 올리고당은 요리에 주재료보다는 보조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올리고당은 콜레스테롤 상태 개선, 항균 작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스테비아도 설탕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테비아는 저칼로리의 감미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수분이 많아 잎을 따서 생으로 먹으면 갈증이 해소된다.
잎과 줄기에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높아
올리고당이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고당이란,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되겠다” “올리고당이란,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단맛 없어지는구나” “올리고당이란, 요리할 때 애용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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