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14시간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정 전 부회장은 포스코건설 사장 재직 시절 10여 개 하청업체를 통해 50억 원의 비자금이 조성된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14시간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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