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ATM에 카드복제기를 부착해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조선족 27살 윤 모 씨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범행이 발각된 뒤 공범의 지시로 중국으로 출국했지만 한국에서 직업을 구하려고 재입국했다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붙잡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은행 ATM에 카드복제기를 부착해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