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양승규 총장은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가 임시 이사를 주내 선임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총장은 세종대는 지난 5월 임시이사의 임기종료 이후 이사회 공백으로 파행적 운영을 겪어 왔다며, 다행히 12일 열린 교육부 임시이사 후보자심의위원회에서 새 임시이사를 선
세종대는 재단내 갈등과 교비 회계 부당집행 등의 문제로 파견됐던 임시이사 7명의 임기가 5월 19일 만료됐으며, 후임 임시이사 선출 방식을 놓고 주명건 전 이사장과 교육부가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