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문형표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신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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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태도 바뀐 이유는?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문형표 “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신고 부탁”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문 장관은 5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갖고 입장 표명 및 메르스 관련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 장관은 "정부의 감염 차단 노력에도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 사진= MBN |
문 장관은 "현재까지는 메르스 대량 발생이 평택 성모 병원 등 한 병원에서 이뤄졌었다"며 "평택성모병원 방문자는 모두 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대상자는 5월 15~29일 사이 평택성모병원 방문자들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