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법무장관은 불법시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 이번 사건 관련자들을 조사해 색출하고 철저한 사법처리를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불법폭력시위에 가담한 시민단체들이 정부보조금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은 중단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범국본 측은 지난 13일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나선 롯데마트 매장에 진입해 농성을 벌이고 쇠똥을 뿌리는 등 판매방해 행위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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