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8 간추린 오늘

서울시는 메르스와 관련해 자가격리 대상자로 지정됐더라도 오는 13일 예정된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며, 응시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쉼터에 머물던 10대 조카를 수 차례 성폭행한 삼촌에게 대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서울 시내 유치원이나 학원 등이 운영하는 통학차량 10대 가운데 7대는 신고가 안 된 미신고 차량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중국과 러시아와의 등거리 외교를 주장했던 노동당 간부를 처형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마키노 요시히로 미국 존스홉킨스대 객원연구원은 문예춘추 7월호 기고문에서 김 위원장이 등거리 외교 진언을 듣고 격노해 즉각 처형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일모직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물산이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백기사로 나선 KCC에 자사주 899만 주를 전량 매각하기로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