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했던 태국 여성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격리를 자청했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여성 1명이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메르스에 감염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14일 동안의 격리와 의학적 관찰을 자청했다.
이 여성은 건강하고 열이 없으나, 메르
메르스 발생에도 태국인들은 대부분 한국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태국여행사협회(TTAA)는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병하고 나서 한국 관광을 예약한 여행객의 약 10%만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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