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와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제단체와 함께 푸는 규제혁신 대토론회'에서 경제단체가 느끼는 가장 아픈 10대 규제의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경련과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들은 규제완화와 행태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고,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발굴한 10가지 핵심규제 중 해결 가능한 과제와 추가 논의가 필요한 과제는 부처 협의를 거쳐 즉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