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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BN] |
‘면역력 높이는 음식’ ‘비타민D’ ‘치아’ ‘비타민D결핍’ ‘비타민D음식’
비타민 D 결핍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타민 D 결핍증은 비타민 D가 부족해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구루병, 골연화증 등이 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데, 부족할 경우 칼슘과 인이 충분히 뼈에 축적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고 휘거나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 밖에도 비타민 D의 심한 결핍은 심장혈관계 질환, 비염, 인지 장애,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는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거나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만들어진다. 하지만 학교나 직장 등 낮 시간 실내 생활이 늘어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 D 결핍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 D 결핍증은 생활 속에서 체내 비타민 D를 유지시키고자 노력하는 게 예방법이다. 비타민 D는 등 푸른 생선이나 우유,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 버섯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영유아의 경우 모유를 통해 섭취하는데,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기 또한 부족하게 돼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건 낮 시간 야외 활동으로 햇빛을 통해 체내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조량이 많은 시간에
비타민 D 결핍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타민 D 결핍증, 햇빛을 쬐어야 하는구나” “비타민 D 결핍증, 자외선은 무조건 안 좋은 줄 알았는데” “비타민 D 결핍증, 뼈를 튼튼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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