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패소한 데 앙심을 품고 변호사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서울고검장 출신 박영수 변호사를 살해하려 한
이 씨는 지난 17일 새벽 서울 반포동 박 변호사의 사무실 앞에서 흉기로 박 변호사를 찌르려다 목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 변호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재판에서 패소한 데 앙심을 품고 변호사에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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