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강제로 흉기를 빼앗은 뒤 전 직장동료를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도봉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범행 3일 전 임 씨 등 지인들과 당구게임을 하던 중 게임비 3만 원을 몰래 가지고 도망갔다 다툼이 시작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식당에서 강제로 흉기를 빼앗은 뒤 전 직장동료를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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