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폭행 대학생’ ‘동급생 폭행’ ‘대학생 폭행’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대학생의 아버지가 분노를 표시했다.
지난 23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경북의 한 2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21살 김모 씨는 지난 14일부터 닷새 동안 기숙사에서 폭행을 당했다.
5명의 동급생은 김 씨가 식당이나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방 안에 감금한 뒤 옷걸이와 주먹 등으로 폭력을 행사하며 무릎을 꿇린 채 테이프로 양팔을 결박해 폭행하고 신체 일부를 꼬집는 성추행을 일 삼았다.
또 김 씨가 소리를 지른다며 물에 적신 수건을 입에 물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피해자 아버지는 “비명 지른다고 때리고 아픈데 만진다고 다시 또 묶고 걔들은 정말 악마도 이런 악마가 없다고 본
동급생 폭행 대학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급생 폭행 대학생, 부모 입장에서 너무 맘 아프겠다” “동급생 폭행 대학생, 치킨값 안 줬다고 어떻게 이런 짓을” “동급생 폭행 대학생, 처벌 달게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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