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차량과 시비가 붙자 자신의 차량으로 옆 차를 들이받은 30대 보복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장동 광장사거리 인근에서 37살 표 모 씨의 승용차를 고의로 충돌한 혐의로 39살 임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급하게 차선 변경을 했다가 위협을 느낀 표 씨가 항의하자 이에 격분해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옆 차량과 시비가 붙자 자신의 차량으로 옆 차를 들이받은 30대 보복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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