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메르스 병원 차라리 가지말라?…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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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 메르스 병원 차라리 가지말라?…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추가 확진
메르스 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추가 확진 소식에 메르스 현황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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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현황, 메르스 병원, 사진=MBN |
27일 오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자 1명이 발생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182번째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27세 여성 간호사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182번째 환자를 포함해 강동경희대학병원 메르스 환자는 총 5명이다강동경희대병원은 165번 환자가 혈액 투석을 받기 위해 내원한 병원으로 집중관리기관으로 알려졌다.
165번 환자에게 직, 간접 노출된 혈액투석 환자 109명이 지난 18일부터 격리돼 있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26일
누리꾼들은 “메르스 현황, 메르스 병원 가지 마” “메르스 현황, 메르스 병원 강동경희대라고?” “메르스 현황 계속 늘어나네” “메르스 병원, 메르스 현황 안 줄어드니” “메르스 병원 가지말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