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강동성심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가 4천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 인근 학교 10곳에 대해 추가로 특별소독을 했습니다.
추가 소독 대상 학교는 강동성심병원 인근 유치원 4
이번 소독은 해당 지역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행됐으며, 지난 주말부터 시작돼 오늘(29일)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이미 예산 4억여 원을 투입해 서울 전체 학교에 대한 소독을 한 바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