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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운 여름도 싫지만은 않다. 다양한 패턴과 프린팅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는 데다가 과감한 노출 패션에도 도전해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다른 계절에 비해 옷의 가격대가 저렴하다.
하지만 덮어 놓고 사다 보면 몇 번 입지도 못한 여름 옷들이 장롱 속을 지키게 된다. 유행도 빨라 다음 여름에 입기에는 어딘가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난다. 다음 여름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을 만큼의 디자인과 품질에, 가격까지 삼박자를 갖춘 여름옷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여름 코디를 찾아 쇼핑몰들을 오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의류쇼핑몰 레미떼에서 현재 가장인기를 끌고 있는 여름 베스트 인기 상품과,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스트 신상을 전격 공개했다.
미리 여름을 준비한 패션피플들의 선택을 받은 인기 상품으로는 ‘펀치니 티’와 ‘히아신스 큐롯팬츠’가 있다.
펀치니 티는 어깨 부분에 셔링과 약 5cm 넓이의 네모 펀칭 모양 실레이스가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곡선을 만들며 확실한 포인트가 돼준다. 블라우스 같은 느낌으로 착용할 수도 있고, 와이드 팬츠나 숏팬츠, 스커트 어디에나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통풍과 흡습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까지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여름 내내 손이 많이 갈 아이템이다.
히아시스 큐롯팬츠는 스커트와 팬츠의 장점만을 모았다. 넉넉한 통으로 시원할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 속바지를 챙겨 입지 않아도 속 보일 걱정이 없다. 뒷 면 고무밴딩으로 착용감이 좋고, 포켓까지 있어 실용성 높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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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상 중에서는 플라워 프린팅이 눈에 띄는 ‘파스니 나시 원피스’와 블라우스에 팬츠 세트 구성으로 활용도가 높은 ‘더블텐 세트’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스니 나시 원피스는 차분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팅이 얼굴색을 한 톤 살려주며, 허리 라인을 끈으로 조정할 수 있어 체형 커버에도 좋다. 어깨끈 부분의 두께가 넉넉해 민소매지만 단독 착용해도 부담이 없고 자켓이나 가디건과 함께하면 모임이나 오피스 룩으로도 적합하다. 라인이 깔끔해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갈 듯 발랄한 소매 프릴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더블텐 세트는 팬츠마저 리본으로 허리를 조이는 방식이라 귀여운 매력이 있다.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브이넥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해 세트로도 따로도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뜨겁다.
한편 레미떼에서는 여름 쇼핑에 지갑이 가벼워진 고객들을 위해 1+1 특별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세련된 플리츠 와이드 팬츠인 울리아 팬츠와 반짝반짝 빛나는 스팽글로 코디에 포인트를 주는 스팽글 티셔츠, 여성스러운 매력의 슈리빙 티셔츠를 파격적인 원 플러스 원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미떼 관계자는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어 색상 별로 모두 갖고 싶지만 지갑 사정으로 인해 포기해 왔다면, 레미떼에서 여름철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원 플러스 원으로 부담없이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 베스트 상품, 여름 베스트 신상품과 1+1 핫 아이템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 홈페이지 (http://www.lemi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