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새누리당이 집권 3년째인 올해를 선거가 없는 마지막 해라면서 민감한 정책을 추진할 적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른바 국정의 '골든타임'이라는 건데요, 그런데 새누리당,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고 있습니다.
집안 싸움에 골몰하느라 나라 살림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새정치 민주연합은 당혁신을 강조하면서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말 그대로 됐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존재감이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는 여당과 투명인간 야당 대한민국 정치의 오늘이 아닐까요?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