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재단의 제33차 한반도미래포럼이 구천서 이사장과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레저산업 및 문화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백순진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이사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 관광·레저산업과 한류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모임을 주도한 한반도미래재단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공동번영을 목표로 지난 2009년 통일부 인가로 설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