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TM에 카드 복제기를 설치한 뒤 해외에서 예금을 인출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불가리아인 38살 Y 씨 등 2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Y 씨 등은 지난
경찰은 카드정보 기술자와 총책이 고객정보 수집과 위조 카드 제조 목적으로 입국해 해당 범행을 저지른 것은 국내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국내 ATM에 카드 복제기를 설치한 뒤 해외에서 예금을 인출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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