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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라네즈에 따르면 ‘라네즈, 패션을 만나다’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된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이 오는 8월1일 출시된다. ‘라네즈, 패션을 만나다’는 라네즈가 매년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장품과 패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네즈가 이번에 손을 잡은 브랜드 ‘플레이노모어’는 커다란 눈이 그려진 가방으로 유명한데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들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한정판 제품은 비비 쿠션, 인텐스 립 젤, 컬링 마스카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라네즈 비비 쿠션’ 3만7000원대(15g*2), ‘라네즈 인텐스 립 젤’ 2만5000원대(4.5g), ‘라네즈 제트 컬링 마스카라’ 2만7000원대(8g)다.
이 제품은 8월 1일부터 9월까지 2달간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 및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이 기간동안 ‘라네즈 X
또 라네즈 브랜드 사이트(www.laneige.co.kr)에서는 공식 판매에 앞선 7월 13일부터 ‘플레이노모어’의 가방 모양으로 디자인된 스페셜 키트 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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