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가해 여중생에게 장기 9년에 단기 6년의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양 양은 지난해 4월 허 모 양, 정 모 양 등과 함께 가출한 15살 A 양을 감금하고 때려 살해하고 나서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양과 정 양은 2심에서 각각 장기 7년과 단기 4년을 받고 나서 상고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가해 여중생에게 장기 9년에 단기 6년의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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