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유아용품을 판다고 속인 뒤 엉뚱한 물건을 배송하고 돈만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12
경찰 조사 결과 송 씨는 피해자가 운송장 번호를 요구할 경우 다른 피해자에게 보낸 가짜 물품의 운송장 번호를 찍어 보내주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중고 유아용품을 판다고 속인 뒤 엉뚱한 물건을 배송하고 돈만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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