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피랍된 한국인 봉사 단원의 가족들이 UCC를 자체 제작하고 U-튜브 등 해외 사이트에 올릴 예정입니다.
피랍가족모임 이정훈 부대표는 2~3일 전부터 UCC 제작을 위해 가족들을 인터뷰했고 호소문을 모아 1차로 UCC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들은 언론을 통해 가족들의 호소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며 전 세계에 직접 알릴 수 있게 UCC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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