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외견상으로 사인 확인할 수 없어…“부검 통해 사인 밝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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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여대생, 외견상으로 사인 확인할 수 없어…“부검 통해 사인 밝힐 예정”
수원 실종 여대생,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수원 실종 여대생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수원서부경찰서는 피해여성 A(22)씨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에 타박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견상으로는 사인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이에 경찰 관계자는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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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실종 여대생 |
이에 따라 용의자가 발견된 강원 지역의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윤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