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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을 말한다.
신규 NCS 과정인 ‘마케팅 인사이트, 고객을 유혹하라’는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마케팅의 기본적인 전략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으며, 마케팅 이론을 실제 현업에 적용시키는 방법도 습득 가능하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마케팅 직무 입사지원 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휴
조영탁 휴넷대표는 “NCS 과정을 활용해 고용과 교육, 자격을 체계화한 통합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과 산업현장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경영학, 인문학, 리더십 등 보다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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