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초급 간부가 자신이 근무하던 지구대에서 실탄을 발사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2시 45분쯤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소속 32살 황 모 경위가
황 경위는 최근 3개월 동안 경찰청에서 총기법제개선 관련 업무를 하다 지난달 홍익지구대로 발령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경찰 초급 간부가 자신이 근무하던 지구대에서 실탄을 발사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