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60대 보행자 미처 보지 못했다…그 자리에서 숨져"
↑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사진=MBN |
22일 오후 11시 18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호평사거리에서 범계역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김
운전자 김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A씨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신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