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구치소 편의 거래 논란…진중권 과거 일침 “유전집유 무전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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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구치소 편의 거래 논란…진중권 과거 일침 “유전집유 무전복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이 구치소 수감당시 구치소에서 편의를 받기 위해 브로커와 거래했다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진중권의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 22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를 받자, SNS에서 이를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자신의 트위터에 “조현아, 집유로 석방. 유전집유 무전복역”이라고 짧은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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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아/사진=진중권 SNS |
재판부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항로변경죄는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항공기 보안·안전운항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은 경미하다”고 판결한 뒤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한편, 28일 서울남부지검은 구치소에 있는 조현아 전 부사장을 잘 보살펴주겠다는 청탁의 대가로 한진렌터카 정비 사업권을 수주한 혐의로 A(51)씨를 구속했다. 해당 사건은 검찰이 조양호 회장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하던 중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