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빈소
[김승진 기자] 이맹희 빈소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범 삼성가 인사들이 찾았다.
지난 17일 고인이 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범 삼성가 인사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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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맹희 빈소 사진=MBN |
이는 투병 중인 아버지 이건
특히 범 삼성가가 잇따라 조문에 나서면서,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상속 재산을 놓고 두 그룹이 빚어왔던 해묵은 갈등이 해소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맹희 빈소의 공식적인 조문은 18일 오전에 시작됐다.
이맹희 빈소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