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맥주축제, 막바지 무더위 식히려면 이곳으로! '대박이네'
↑ 아산맥주축제/사진=페이스북 캡처 |
관광 주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는 막바지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체험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과 충남북, 세종특별자치시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15 아산맥주축제'라는 타이틀로 여름 시즌축제를 진행합니다. 10여 가지의 세계맥주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산시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열려 보다 저렴하게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2015 아산맥주축제'는 가족단위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낮 2시부터 아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를 개장하고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국내 대표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퍼스트빌리지 광장에서는 시원한 국내외 유명 생맥주와 청년 푸드트럭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 '달리셔스'가 함께해 먹음직스러운 스낵 등의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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