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올해 국정감사를 추석연휴 전후인 다음달 10~23일과 오는 10월 1~8일로 나눠 실시하기로 20일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올해 정기국회 일정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여야는
이와 함께 여야는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을 다음달 13~16일까지 진행하고, 같은달 27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