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이 경기 남양주시 소재 쓰레기 소각 잔재 매립장에 야구장을 짓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오늘(21일) 오후 검찰에 소환됩니다.
이석우 시장은 야구장을 지을 당시 토지 용도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데도 건립 허가를 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시장이 직권남용의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경기 남양주시 소재 쓰레기 소각 잔재 매립장에 야구장을 짓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오늘(21일) 오후 검찰에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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