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직사이트에 허위 구인 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구직자에게서 입사 준비 절차를 밟는 것처럼 속여 계좌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주로 20
경찰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구직자는 모두 221명으로, 이렇게 넘어간 금융정보는 대포계좌가 돼 보이스피싱과 대출 사기의 수단으로 악용됐습니다.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허위 구인 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구직자에게서 입사 준비 절차를 밟는 것처럼 속여 계좌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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