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업을 위한 ‘ 3인 3색 수업비타민’

↑ [사진제공 =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건강한 수업을 위한 3인 3색 수업비타민’이란 제목으로 새학기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인 3색 수업비타민’은 마술, 연극, 그림과 함께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생님 세 분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집합연수로, 마술 9월 5~6일, 연극 12~13일, 그림 20일로, 총 3주에 걸쳐 역삼역 SAME PAGE에서 진행된다.
‘택쌤의 놀라운 마술수업’은 전 교과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들과의 교감수업을 중심으로, 선생님이 직접 마술을 배워서 수업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김택수 선생님이 강의하며 9월 5~6일 이틀간 진행된다.
‘쨍쨍쌤의 신나는 연극놀이’는 수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아이들과의 놀이수업을 다룬다. 최순자 선생님의 이 연수는 9월 12~13일 이틀간 진행된다.
‘‘참쌤의 즐거운 그림수업’은 9월 20일 교육만화가 김차명 선생님이 간단한 그림 공식으로 창의적인 수업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외에 김택수, 최순자, 김차명 선생님의 ‘3인 3색 수업비타민’은 일자별로 개별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자들에게는 향후 원격 연수로 오픈 시 무료수강권도 증정한다.
‘3인 3색 수업비타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처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