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제조기술을 미얀마 군부에 넘긴 방위산업체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미얀마 국방연구소에 포탄 생산설비와 기술을 불법 수출한 혐의로 옛 대우종합기계 대표이사 양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02년 5월 정부 허가 없이 미얀마 국방연구소와 포탄 6종의 생산설비 등 1,400억 원대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포탄 제조기술을 미얀마 군부에 넘긴 방위산업체 전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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