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협력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KT&G 전 부사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KT&G 제조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담뱃갑 제조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협력업체에서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KT&G 전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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