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경기도본부는 오산시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17개 시군의 환경미화원과 상용직 근로자들이 31일까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경기본부는 오산시, 수원시, 이천시 등 경기도내 18개 시군의 환경미화원, 상용직, 일용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 천3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
이에 따라 29일 오산시를 시작으로 30일부터는 수원, 포천, 고양시 등 나머지 16개 시군 소속 상용직 노동자와 환경미화원,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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