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카메라 교환렌즈 제조업체의 영업비밀 수백 건을 몰래 빼낸 혐의로 전 업체 직원 41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부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외국인의 투자를 받아 같은 종류의 렌즈를 생산하는 회사를 차리고, 빼돌린 정보를 신제품 개발에 활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카메라 교환렌즈 제조업체의 영업비밀 수백 건을 몰래 빼낸 혐의로 전 업체 직원 41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