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2년간 우리 국민의 절반치인 2천 550여만 건의 통화내역과 위치정보를 통신업체에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해 밝힌 것으로, 경찰은 이에 대해 통신기록 대부분에 가입자의 전화번호만 표기돼 있어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이 최근 2년간 우리 국민의 절반치인 2천 550여만 건의 통화내역과 위치정보를 통신업체에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