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제도 도입에 따라,
2018년이면 사법시험 제도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인데요..
이 기한이 다가오며.. 사법시험을 존치시켜야 한다..
아니다,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돼 나온 방안인 만큼 예정대로 없애야 한다.
논쟁이 뜨겁습니다.
마침내 지난 4일,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따로 단체를 출범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요.
이 문제,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각 입장을 대변해 주실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죠.
한상훈/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이호영/ 한국 법조인협회 대변인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