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비공개로 펼친 징계심사소위를 통해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에 대한 징계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국 불발됐습니다."
네? 무슨 소리냐고요?
문장이 너무 길어서 하나도 이해하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제가, 딱 여섯 글자로 줄여드리겠습니다.
<제식구 감싸기!>
또 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다섯 글자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재는 게편!>
세 글자로도 줄이실 수 있다고요?
<짜증나...?>
저는 한 글자로 줄여보겠습니다.
<쿡~!>
.....물의를 빚은 국회의원들 꼭 기억했다가
다음 선거때 표로 심판하는 소립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