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에게 날계란을 던져 기소된 김성일 창원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10일) 공무집행방해와 상해혐의로 이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열린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NC 다이노스 야구장 입지가 진해에서 마산으로 바뀐 데 불만을 품고 안 시장에게 날계란 2개를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에게 날계란을 던져 기소된 김성일 창원시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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