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무음앱을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동안 서울 시내 대형 서점 등지에서 스마트폰 무음 카메라를 이용해 여성의 신체 사진 130여 장을 찍은 혐의로 16살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전과도 없는 평범한 학생이고, 찍은 사진을 인터넷 등에 유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스마트폰 무음앱을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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