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아들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4살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자신의 집 앞에서 아들의 여자친구인 34살 이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아들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4살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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