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이 광고 기억나십니까?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김무성 로봇 연기설을 불러왔던 새누리당 광고 영상이었는데요.
이후 '김무성 로봇 연기설' 뿐 아니라, '김무성 로봇설'도 나돌았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사사건건 로봇처럼 청와대에 끌려다니는게 아니냐는 비아냥이었습니다.
그런데 "난 로봇이 아니다!"라고 외치고 싶었던걸까요?
어제 하루종일 당무 거부하고 청와대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던 김무성 대표!
하지만 결국 저녁에 청와대에 전화했답니다.
김무성 대표 무슨 얘기를 했을까요?
혹시,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